【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인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공장소 에티켓 캠페인/숏폼 공모전」을 진행한다.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는 인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공공장소 에티켓 캠페인/숏폼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영유아의 인성 형성에 영향을 주는 다각적인 방법을 반영한 아이디어 및 콘텐츠가 필요함에 따라 경기도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집, 영유아 인성교육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한다.
센터는 경기도 내 시군육아종합지원센터 및 대학교·어린이집·보수교육기관 모바일게임
등 230개소를 대상으로 「2025 공공장소 에티켓 캠페인/숏폼 공모전」 포스터 1000부를 배부한다.
공모전은 ▲9월 1일(월)요일부터 9월 12일(금)요일까지 접수가 진행되며 ▲경기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공공장소 에티켓 관련 배려에 대한 인성 덕목의 가치 및 중요성 전달을 통한 인식 확산을 도모할 수 있는 주제의 숏폼영상 및 신청주식손해
관련서류를 작성,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 대표이메일로 출품하면 된다.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숏폼 콘텐츠 급성장 시대에 우수 콘텐츠를 선정하여 홍보함으로써 영유아 발달에 적합한 긍정적인 행동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으며 공공장소에서의 에티켓 및 캠페인을 통해 영유아 발달에 기초한 배려를 가지고 영유아 가정 내 인wstock
성 교육을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 정혜원 센터장은 "금번 공모전을 통해 경기도 내 영유아, 가정, 어린이집 및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함께하는 실천중심의 인성교육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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