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중기부, 중기 해외 유망전시회 업종별 주관단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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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망예우 작성일22-06-26 12:54 조회6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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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부터 3년간 40여개 업종별 수출컨소시엄 구성[서울경제]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수출 유망·전략 품목 중심으로 글로벌 유망전시회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연속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3~2025년 유망 수출컨소시엄 사업’ 주관단체를 27부터 내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특히 이번 글로벌 유망전시회 중 전략과제로 선정되면 전시장치 기준단가를 확대해 기존의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최신 산업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 적용과 운영방식을 도입한 프리미엄 한국관을 확대 추진한다. 주관단체가 해외전시회에 참가할 경우 장기 계약을 통해 좋은 입지의 전시 공간을 선점하고.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사전에 모집하는 등 안정적인 전시회 운영을 3년 연속으로 지원한다.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주관단체는 협동조합, 협회 등 업종별 중소기업 단체, 전문무역상사, 전시전문기업 등 민간전문기업, 수출유관기관 모두가 신청 가능하며, 선정된 주관단체는 전시회 일정에 맞춰 업종별(품목별) 중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또 △수출컨설팅 및 해외마케팅 △전시장 임차·장치 설치 △원활한 제품상담을 위한 통역비 △편도 물품운송료 등 전체 소요비용의 70% 이상을 지원한다. 공고문과 구체적인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해외전시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대건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과장은 “대외적 경제 영향에 따라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중소기업들의 불안함과 어려움이 클 것으로 판단되나, 우리 부에서는 중소기업이 대외적 위기에 흔들리지 않고 수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이번 유망 수출컨소시엄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새로운 해외진출 통로를 새롭게 발굴하는 기회와 더불어 이번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돌파구와 같은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혜숙 중기중앙회 무역촉진부장은 “지난 2년여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어려웠던 해외 전시회의 오프라인 직접 참가와 바이어와의 대면 수출상담에 대한 수출 중소기업들의 기대가 높을 것”이라며 “글로벌 유망전시회를 통한 우리 기업들의 해외마케팅 활동이 활발히 재개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 협동조합 및 업종별 협단체 등의 적극적인 사업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수출 유망·전략 품목 중심으로 글로벌 유망전시회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연속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3~2025년 유망 수출컨소시엄 사업’ 주관단체를 27부터 내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특히 이번 글로벌 유망전시회 중 전략과제로 선정되면 전시장치 기준단가를 확대해 기존의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최신 산업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 적용과 운영방식을 도입한 프리미엄 한국관을 확대 추진한다. 주관단체가 해외전시회에 참가할 경우 장기 계약을 통해 좋은 입지의 전시 공간을 선점하고.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사전에 모집하는 등 안정적인 전시회 운영을 3년 연속으로 지원한다.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주관단체는 협동조합, 협회 등 업종별 중소기업 단체, 전문무역상사, 전시전문기업 등 민간전문기업, 수출유관기관 모두가 신청 가능하며, 선정된 주관단체는 전시회 일정에 맞춰 업종별(품목별) 중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또 △수출컨설팅 및 해외마케팅 △전시장 임차·장치 설치 △원활한 제품상담을 위한 통역비 △편도 물품운송료 등 전체 소요비용의 70% 이상을 지원한다. 공고문과 구체적인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해외전시포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대건 중기부 글로벌성장정책과장은 “대외적 경제 영향에 따라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중소기업들의 불안함과 어려움이 클 것으로 판단되나, 우리 부에서는 중소기업이 대외적 위기에 흔들리지 않고 수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이번 유망 수출컨소시엄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새로운 해외진출 통로를 새롭게 발굴하는 기회와 더불어 이번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돌파구와 같은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혜숙 중기중앙회 무역촉진부장은 “지난 2년여간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어려웠던 해외 전시회의 오프라인 직접 참가와 바이어와의 대면 수출상담에 대한 수출 중소기업들의 기대가 높을 것”이라며 “글로벌 유망전시회를 통한 우리 기업들의 해외마케팅 활동이 활발히 재개될 수 있도록 중소기업 협동조합 및 업종별 협단체 등의 적극적인 사업신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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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KRX 금융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포스터.ⓒ한국거래소[데일리안 = 이홍석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27일부터 ‘제1회 KRX 금융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예선 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정보사업 분야의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KRX 자본시장 데이터 및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아이디어 제안을 주제로 진행된다.데이터 분야에서의 거래소 최초의 경진대회로 자본시장 데이터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기반의 정보상품․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데이콘과 함께 진행한다.참가자격은 학생이나 직장인 등 개인이나 법인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팀은 5인 이하로 구성해야 한다. 또 본선 평가는 현장발표를 포함할 예정이므로 오프라인 참가가 가능한 국내 거주자로 한정한다.예선 참가 접수는 27일부터 내달 22일까지 대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과 함께 제안서 및 개념 증명(PoC·Proof of Concept) 결과 등을 제출하는 것으로 이뤄진다.참가자는 거래소가 보유한 자본시장 데이터뿐만 아니라 공공데이터 등 각종 데이터를 활용해 아이디어 제안서 및 데이터 분석결과를 제출한다.이후 예선 심사를 거쳐 내달 29일 본선진출팀을 10팀 내외로 선발할 예정으로 오는 8월 1일부터 19일까지 본선 접수를 통해 각 팀의 보고서와 발표를 제출받는다.이후 22일부터 현장발표(PT) 포함한 본선 심사를 거쳐 9월8일 수상자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적으로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 등 총 5팀을 선정하고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거래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발굴되어 실제 비즈니스모델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수상작 중 사업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 수상팀과의 협업 등 거래소 신규 정보사업으로 추진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 1회 KRX 금융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포스터.ⓒ한국거래소[데일리안 = 이홍석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27일부터 ‘제1회 KRX 금융 빅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 예선 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정보사업 분야의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KRX 자본시장 데이터 및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아이디어 제안을 주제로 진행된다.데이터 분야에서의 거래소 최초의 경진대회로 자본시장 데이터의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기반의 정보상품․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데이콘과 함께 진행한다.참가자격은 학생이나 직장인 등 개인이나 법인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팀은 5인 이하로 구성해야 한다. 또 본선 평가는 현장발표를 포함할 예정이므로 오프라인 참가가 가능한 국내 거주자로 한정한다.예선 참가 접수는 27일부터 내달 22일까지 대회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과 함께 제안서 및 개념 증명(PoC·Proof of Concept) 결과 등을 제출하는 것으로 이뤄진다.참가자는 거래소가 보유한 자본시장 데이터뿐만 아니라 공공데이터 등 각종 데이터를 활용해 아이디어 제안서 및 데이터 분석결과를 제출한다.이후 예선 심사를 거쳐 내달 29일 본선진출팀을 10팀 내외로 선발할 예정으로 오는 8월 1일부터 19일까지 본선 접수를 통해 각 팀의 보고서와 발표를 제출받는다.이후 22일부터 현장발표(PT) 포함한 본선 심사를 거쳐 9월8일 수상자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적으로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2팀 등 총 5팀을 선정하고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거래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서비스가 발굴되어 실제 비즈니스모델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수상작 중 사업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 수상팀과의 협업 등 거래소 신규 정보사업으로 추진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