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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예형희 작성일25-11-03 01:07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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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주말부부로 지내던 한 남편이 아내의 불륜을 직접 목격했다며 올린 글이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맞벌이 중인 아내가 지금 회사에서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 A 씨는 "현재 포페(불륜 현장 포착) 중"이라고 밝히며, 아내의 외도를 구체적으로 폭로했다.
A 씨에 의하면 아내는 현재 회사 동료와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었다.
A 씨는 "아이는 어린이집에 맡겨두고, 그 여자는 회사에서 바람을 피우고 있다"며 "회사에서는 돈 벌고 바람피우며 매번 성관계까지 한다. 또화학관련주
힘든 업무는 남직원에게 떠넘기고 있다"라고 폭로를 이어나갔다.
이어 "말 그대로 혼자 살면서 일석삼조로 즐기는 모습이었다. 주말부부를 고집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 때문이었다"고 분노했다.
그는 "주말이면 모텔 데이트 투어가 기본이고, 수시로 그 상간남의 차에서 성관계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미 사진과 증외국인매수종목
거를 확보해 놓은 상태라는 그는 "아이에게 '가정을 버린 더러운 엄마'로 기억되게 할 것이며 이혼은 최대한 길게 끌어 고통을 줄 것이다"라며 이를 갈았다.
그러면서 "지인과 처가 등 지인들에게 이런 사실을 모두 알린 뒤 상간남 소송으로 푼돈이라도 받아내겠다. 그 후 몸뚱이만 가지고 꺼져버리라고 할 것"이라고 강경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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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에 사연에 누리꾼들은 "이게 정답이다. 죽이고 살리고 할 것 없다, 사진 증거 확보했으면 제대로 참교육해라", "바람의 정석이다. 준비 다 해놓고 시원하게 이혼해야 한다", "세상이 이렇게 미쳐 돌아가는데도 대체 왜 간통죄는 부활을 안 하는 거냐?"라며 함께 분노했다.
일각에서는 "아이에게 더러운 엄마로 기억되게 하겠다는 건 아디아이 주식
동학대나 자신의 복수에 아이를 이용하는 것은 똑같은 인간이 되겠다고 선언하는 것과 다름없다"라며 A 씨를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 이혼 전문가는 "배우자의 외도는 명백한 혼인 파탄 사유로 위자료 청구와 재산분할에서 유리한 근거가 된다. 하지만 자녀에게 불륜 사실을 전가 시키는 것은 절대로 옳은 행동이 아니다. 감정을 앞세우지 말고 아프리카증권tv
법적 절차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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