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에서 면적이 가장 넓은 건축물은 주거용으로 아파트 비중이 높았다. 또 주거용 건축물 절반 이상이 사용 승인 이후 30년 이상 넘어 노후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시도별 주거용 건축물 면적 비율. 경남도 아파트 비중이 가장 크다.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는 전국 건축물 통계(2024년 기준)에서 전국 건축물 전체면적은 전년보다 2.1% 증가해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한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면적이 가장 큰 주거용 건축물도 아파트(64,8%, 12억 8760만 ㎡)다. 이어 단독주택(16.8%, 3억 3305만 7000㎡), 다가풍산홀딩스 주식
구주택(8.7%, 1억 7212만 1000㎡), 다세대주택(6.7%, 1억 3380만 8000㎡), 연립주택(2.3%, 4548만 6000㎡) 등 순으로 나타났다. 수도권과 지역 모두 아파트 면적이 주택 유형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도내 주거용 건축물 전체면적(1억 3612만 4000㎡) 가운데 아파트는 6야마토2게임
0.3%(8210만 1000㎡)에 해당했다. 이어 단독주택 26.5%(3611만 7000㎡), 다가구주택 9%(1235만 3000㎡), 다세대주택(1.9%, 259만 6000㎡), 연립주택(1.5%, 211만 5000㎡), 기숙사(0.4%, 64만 5000㎡), 다중주택(0.08%, 11만 5000㎡) 등 순으로 나타났다.

피엘에이 주식



전국 시도별 상업용 건축물 면적 비율. 경남지역은 2종 근린생활시설 비중이 가장 크다. /국토교통부


도내 상업용 건축물 전체면적은 5401만 4000㎡이다. 이 중 2종근린생활시설(공연장, 금융업소, 제조업소, 고시원)이 34.저평가주추천
9%(1887만 ㎡)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1종근린생활시설(소매점, 휴게음식점, 이용원 등) 33%(1782만 5000㎡), 업무시설(공공업무시설, 오피스텔 등) 9.4%(508만 8000㎡), 숙박시설 6.7%(363만 1000㎡), 판매시설(도매시장, 소매시장, 상점 등) 6.5%(354만 6000㎡) 등 순이었다.
경남지주식
역 건물의 48.1%(동수 기준)는 사용 승인 이후 30년이 넘은 노후 건축물이었다. 용도별로 노후 건축물 비중은 주거용이 56.9%로 가장 높았고, 이어 상업용(34.7%), 교육·사회용(25.4%), 공업용(21.9%) 등 순이었다.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30년이 넘은 주거용 건축물이 가장 많은 곳은 합천군(57.2%)이었고, 이어 하동군 (52.1%), 창원시(성산구, 50%) 순으로 나타났다.
또 경남에서 가장 최고층 건축물 55층으로 창원시 마산회원구 아파트(메트로시티2단지 207동)였다. 도내에 50층 이상 건축물도 메트로시티2단지가 유일했다.
경남지역 소유 주체별 건축물 동수 비율은 개인 소유 83.1%, 법인 소유 6%, 국·공유 소유 2,9%로 나타났다.
도민 1인당 건축물 면적은 90.63㎡였고, 주거용(42.16㎡)이 가장 넓었다. 상업용은 16.73㎡였다.
한편, 전국에서 주거용 1인당 면적은 충북(43.98㎡)이, 상업용 1인당 면적은 제주(30.22㎡)가 가장 넓었다. 또 주거용 건축물 면적 비율 가운데 아파트는 세종(85.3%)이 가장 높았고, 단독주택은 전남(42.4%), 다가구주택은 대전(15.3%), 연립주택은 제주(12.9%), 다세대주택은 서울(15%)이 가장 높았다.
건축물 통계 세부자료는 건축행정시스템(eais.go.kr), 건축물생애이력관리시스템(blcm.go.kr)에서 볼 수 있다.
/이미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