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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연 최대 5% 적금 출시 이틀만에 10만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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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망예우 작성일22-06-03 10:17 조회1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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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브랜드캠페인(케이뱅크 제공)© 뉴스1(서울=뉴스1) 민선희 기자 = 케이뱅크는 연 최대 5%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코드K 자유적금'이 출시 이틀만에 10만좌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지난 1일부터 1만좌 한정 우대금리 연 2.0% 이벤트(1년 연 4.6%, 2년 연 4.7%, 3년 연 5.0%)를 실시했다. 누구나 가입만 하면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2일 밤 12시 기준 10만4229명의 고객이 몰렸다. 케이뱅크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추가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케이뱅크는 1일부터 수신금리도 인상했다. 자동 목돈 모으기 상품인 '챌린지박스'의 금리는 최고 연 2.6%에서 연3.0%로 0.4%p(포인트) 인상했다. '코드K 정기예금'의 금리도 3년 기준 연 3.50%, 1년 기준 연 3.00%로 올렸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부자 될 권리를 지지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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