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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함재혁종 작성일25-01-03 03:09 조회1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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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깨가30일 전남 무안군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합동분향소에서 조문객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4.12.30. 공동취재단


대한민국조종사노동조합연맹(조종사노조연맹)은 30일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참사에 대해 “사고 원인에 대한 섣부른 추측이나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유포되는 것을 강력히 경계한다”고 밝혔다.
조종사노조연맹은 이날 입장문에서 “깊은 애도와 우려를 표한다”며 “연맹은 이번 사고의 원인이 철저히 규명돼 항공 안전 개선이 이뤄지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참사로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을 잃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며, 생존자들의 빠른 회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대부업체이자
조종사노조연맹은 “이번 사고는 항공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비극적인 사건”이라며 “연맹은 조종사들과 항공 종사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안전 문화의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조종사노조연맹은 국내 조종사노조의 연합단체로 2021년 설립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항공, 티웨이항공 등 10개의 애니메이션 작가 국내 항공사 조종사노조가 속해 있다.



대한민국조종사노동조합연맹 성명서 갈무리


김해정 기자 se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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