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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3일 "자기 지역, 자기 단위에 진출한 청년들을 끝까지 책임지자"라고 촉구했다. 올해 1월 당 8차 대회 이후 전국의 청년들이 어렵고 힘든 부문에 자원 진출한 데 따라 당 조직들이 이들을 보살펴야 한다는 의미다. 사진은 천리마제강연합기업소의 청년들.[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