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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이 부르는 나쁜습관, 키성장도 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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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천 작성일17-06-13 15:32 조회6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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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칼럼] 척추측만을 부르는 나쁜 습관, 키성장도 방해한다최송이 기자입력:2017.06.1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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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독서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학생들이 앉아서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 운동을 많이 했던 학생들도 고학년이 되면서는 운동하는 시간을 줄이고, 학습에 매진하는 경우도 많지요. 중고교생이 되면 운동을 할 시간적 여유가 없어지는데다가 공부나 게임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서 심폐기능과 근기능이 모두 약화되기도 합니다.  
 

이런 학생들의 경우 몸의 유연성이 점점 떨어져 몸이 뻣뻣하게 굳고, 이에 따라 몸 이곳 저곳의 통증도 느끼게 됩니다. 이렇듯 체력의 약화는 성장기에 몸을 반듯하게 자라지 못하게 하고, 통증을 유발하는 데에도 영향을 줍니다.
 

학부모님들이 “병원에서 척추측만이 12도라고 진단 받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키가 안 크면 어떡하죠?” “우리 아이는 척추측만이 15도라서 조금 더 나빠지면 보조기를 착용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밤에 잠도 잘 못자고 키성장에도 방해가 될까봐 걱정이 되네요”라고 걱정하는 것도 모두 학생들의 잘못된 습관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렇다면, 척추측만을 부르는 나쁜 습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첫 번째는 공부할 때 의자 끝에 걸쳐 앉아 뒤로 누운 자세로 공부하거나 한쪽 턱을 괴고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이고 공부하는 습관, 또는 공책을 한쪽으로 돌려서 글씨를 쓰는 습관이 척추측만을 유발합니다.
 

두 번째는 컴퓨터 또는 휴대폰을 할 때 고개를 앞으로 쭉 내밀고 등을 동그랗게 말고 앉거나 한쪽 다리를 꼬거나 깔고 앉는 습관입니다. 서있을 때 짝다리를 짚고 서거나, 이동할 때 가슴을 말아 구부정하게 걷는 습관, 무거운 가방을 한쪽으로 메는 습관도 척추측만을 부릅니다.   
 

이와 같이 잘못된 습관들은 성장기에 척추측만을 야기하는 것은 물론 소화에도 부담을 주어서 학습을 방해할 수도 있고, 결정적으로 키성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라도 이러한 나쁜 습관을 고쳐서 키도 크게 하고 건강도 지키며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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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성장전문가 이수경 박사       

 

출처: 에듀동아

링크: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7061314535677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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