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정시내 기자] 오는 2018년부터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이 전격 시행되고, 2018년 수능에서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됨에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입시 전략의 대폭 수정이 불가피하게 됐다. 

여기에 이르면 다음달 교육부가 전과목 수능 절대평가 도입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져, 점진적으로 정시보다 수시비중이 커질 것이 확실시 되는 분위기다.

수시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보다 철저한 내신관리가 요구되는 가운데, 특히 수학이 변별력 확보를 위한 중심 과목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때문에 초등학교 저학년은 영어 교육에 투자, 집중했다면 고학년부터는 수학으로 눈을 돌려, 개념부터 체계적으로 실력을 쌓아 학년이 높아질수록 생기는 수학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전략이 요구되고 있다. 

대다수 입시 전문가들은 초등학교 수학교육은 초등영재교육이라는 다소 괴리감 있는 학습보다는 좀 더 현실감 있는 지도로 쉽게 접근하여 학과 공부에서 얻는 성취감부터 쌓는 것이 차후 고등수학에서 일명 수포자(수학포기자) 양성을 막는 길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처럼 초기 수학 교육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등촌2동에 위치한 ‘카이포스 수학 전문학원’이 입시에 최적화된 교육으로 주목 받고 있다. 

‘카이포스 단과 전문학원’은 2008년 4월, 등촌2동에서 ‘카이포스 수학 전문학원’으로 개원해, 과학단과, 영어단과 개설에 이어 2015년 목3동 ‘카이포스 단과 전문학원’으로 확장한 이후 현재 초등학교 고학년(4학년~6학년) 수학반을 모집해 운영하는 입시전문 학원이다.

지난 10여년간 등촌2동 지역에서 하나고, 명덕외고, 이화외고 등 다수의 특목고, 자사고에 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카이포스 단과 전문학원’은 각 반 정원 6명 이내의 소수정예 수업으로 수업의 집중도를 높였으며, 영어와 수학은 수준별 반편성으로 학생들의 맞춤형 눈높이 수업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또 담임과 부담임으로 관리되는 2in1 시스템으로 학생들에 대한 초밀착 지도와 견해를 교류함으로써 학생 개개인의 부족한 부분을 정확한 분석으로 통해 채워나갈 수 있도록 했다.

기초부터 심화에 이르는 맞춤형수업과 선행학습반 및 내신집중반으로 선택 운영하고 있으며, 중, 고등부의 경우 철저한 내신집중관리와 확실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또한 초등 4학년부터 개강되는 초등 수학반은 매월 월말평가 실시와 성적표 발송을 통해 꾸준한 성적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출처: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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